오늘 나는 우리집 앞마당에서 간단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요리 여행을 시작하였다. 마당 텃밭에서 신선한 야채를 수확할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갔을 때 아침 햇살이 나를 반겨 주었다. 기대에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가운데, 나는 나를 기다리고 있는 맛을 상상하면서 활기찬 상추와 각종 잎채소를 조심스럽게 따고 있었다.

한잎 두잎 따고 있을때 우리집 댕댕이 구름이가 텃밭앞에서 환한 미소로 신성한 아침 공기와 행복감을 아빠에게 선사해주고 있었다.

< 아빠 가는 곳은 언제나 함께 … >

나는 자연의 선물로 가득 찬 바구니를 들고 이 텃밭의 보물을 맛있는 샐러드로 바꾸고 싶어 서둘러 부엌으로 들어갔다. 먼저 야채를 깨끗이 씻어 자연 그대로의 식감에 시원한 물의 느낌을 주었다. 야채의 소독을 하기 위해 식초물에 잠시 담궈 두고, 나는 냉장고로 가서 아삭아삭한 양배추와 빨간색의 파프리카, 노란색의 파프리카와 당근 그리고 양파를 꺼낸 후 식초에 함께 담줘 두었다.

다른것을 준비하는 동안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야채들을 꺼내어 흐르는 물에 행구고 다시 야채탈수기로 옮겨 탈수기에서 물기를 재거하였다 . 그 다음 양배추를 가느다란 조각으로 썰기 시작했고 만족스러운 아삭함을 내놓았다. 탱탱하고 달콤한 당근은 동그랗게 얇게 썰고, 양파는 곱게 다져서 톡 쏘는 향을 풍기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활기차고 불 같은 파프리카를 잘라서 조심스럽게 다져서 믹스에 약간의 컬러감을 더 했다.

<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 >

야채가 준비되면서 완벽한 드레싱을 만들 차례, 말이 드레싱이지 스텐볼에서 함께 썩어 주는 수준이다. ^^

스텐볼에 발사믹 식초, 소금 한 꼬집, 올리브 오일 약간, 갓과 후추를 약간 갈아서 섞어주었다. 조화로운 드레싱 앙상블은 샐러드의 풍미를 향상시켜 모든 물기에 감칠맛을 더해주었다.

멋진 데코레이션을 향상시키기 위해 잘 익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르고 조심스럽게 씨를 제거하고 예술적으로 아보카도 과육을 아름다운 모양으로 잘라 주었다. 그리고 수박과 가운데에 냉동 블루베리로 샐러드 위에 올려놓음으로 텃밭에서 갓 나온 신선한 샐러드 음식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이 생겨났다.

<알록달록 자연 컬러 그대로 >

알록달록한 채소들 위에 참깨가루를 뿌렸을 때 유혹적인 향기가 주방을 가득 채우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드디어 샐러드가 완성!

질감, 풍미,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나는 이미 먹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내가 샐러드를 준비하는 동안 아내는 맛있는 된장국과 아침 반찬을 준비하고 있었다.

< 아내가 준비한 된장국과 현미밥 >

이렇게 어느덧 아침 식사 준비가 다되어 있었다.

< 아침 식사는 English Breakfast Tea와 함께… >

아침 식사기도를 하고 드디어 식사 시작!!

젖가락을 손에 들고 열심히 첫 한 입 넣었을때, 양배추의 아삭함과 당근의 상큼한 단맛이 어우러지고, 양파가 매콤한 맛을 선사하였다. 파프리카가 은은한 열기를 더해 한입 가득 설렘을 선사했다. 그리고 드레싱은 산미와 풍부함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재료들을 하나로 묶어 기분 좋은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입안에서 춤추는 맛을 음미하면서 깊은 만족감과 감사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 아침 샐러드는 단순한 요리 그 이상이었다. 그것은 자연의 풍요로움과 내 자신의 음식을 재배하는 기쁨을 축하하는 것이었다. 마당 텟밭에서 식탁까지 나는 씨앗이 영양분으로 변하는 것을 목격했고, 자연의 단순함과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감사로 내 마음을 채웠다.

“오늘도 아침식사를 준비해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 여러분 자신의 요리 모험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한 샐러드 요리든, 복잡하고 멋드러진 요리든 신선한 텃받 재료의 풍미가 미각을 자극하고 몸과 마음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그리고 기억하세요, 정원에서 식탁까지의 여정은 음미할 가치가 있는 선물입니다.

다음 시간까지 즐거운 요리와 신선한 샐러드를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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